생성형 AI 기초 및 비즈니스 활용1
목차
– Google Ai Studio 맛보기
– 나노바나나 (nano banana)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
– 빌드를 통한 nano banana 활용 웹서비스 만들어보기
Google AI Studio란?
– 비용 부담없이 구글에서 서비스 하는 다양한 AI 서비스를 체험하고 AI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작 퍼블리시 모두 가능한 사이트 이다.
– 구글 AI 스튜디오 바로가기 : https://aistudio.google.com/
– chat 메뉴에서는 다양한 ai 엔진을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실행해 볼 수 있다.
– build 에서는 ai엔진을 활용한 다양한 웹 서비스를 만들고 수정하며 배포까지 진행 해 볼 수 있다.
Nano Banana (나노바나나) 사용해보기
– 최근 sns에서 핫했던 이미지 변환과 관련한 서비스는 거의 대부분 해당 ai를 활용하여 만든 것 같다.
- – 90 년대 미국 핫걸 이미지로 변환 하기나, 액션피규어로 바꾸기 등 이 대표적이다.
- – 프롬프트 갤러리를 제공하고 있어 손쉽게 원하는 이미지로 변환을 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정도 가능하다.
- – 일관적인 이미지 변환이 가능해서 인물 사진을 업로드 하여 해당 인물을 다양한 모습으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 귀여운 고양이 코블이의 사진을 이용해 나노 바나나에서 사진을 변환해 보았다.

- https://aistudio.google.com/ 에 접속
- 왼쪽 사이드 메뉴의 챗을 누르고
- 나노바나나를 선택한 후
- 하단 프롬프트 창의 오른쪽 + 버튼 클릭하여 변환 할 이미지 추가
- 프롬프트 입력 “이 이미지를 액션 피규어 처럼 만들어줘”
- RUN 클릭
하면 액션피규어로 만들어 준다. 나는 포장에 담긴 새 피규어 느낌을 내고 싶어서 다시한번 추가하여 프롬프트를 입력했다.
“새 피규어처럼 포장도 해줘 이름은 kobl이야” > RUN 다시 클릭하여 실행
나온 결과물은 아래와 같다.

꺅 이거 너무 귀엽잖아 깨알 같은 포장과 사실적인 피규어가 실제로 토이저러스에 있다면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확실히 내가 기존에 사용해 봤던 AI 이미지 변환 엔진에 비해 사실감있고 일관성있는 이미지 변환을 해준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다. 기준이 되는 이미지를 넣으면 그 본질은 유지 하면서 요청하는 프롬프트를 적용해주어서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이 된다.
Ai 툴을 사용할때 가장 큰 진입장벽은 아마 프롬프트 작성이 아닐까 싶다.
적절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능력은 결과물을 내가 원하는 정도의 퀄리티로 뽑아주기 위해 확실히 필요한 스킬이긴 하지만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그 방법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수업에서 알려주는
프롬프트 잘 작성하는 방법에서는 아래 5가지 핵심 기법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 예시를 보여주며 요청하기
- 생각의 사슬
- 잘게 나누어 질문하기
- context 제공하기
- ai에게 질문하게 하기
하지만 이 부분은 계속 훈련하면서 써보기로 하고
나노바나나 프롬프트 갤러리로 가서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직접 확인하고 해당 프롬프트를 복사하여 명령창에 입력만 하면 된다.
프롬프트 갤러리 바로가기 https://nanobananaprompt.org/prompts/#google_vignette

원하는 이미지 아래 프롬프트를 copy 하여 붙여넣기 하면 된다.
생각보다 생성했을때 자연스럽고, 하나의 이미지로 다양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통일성 있는 이미지 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몹시 매력적 으로 느껴졌다.
해당 Ai 엔진을 활용하여 굿즈 상품 모델링이나. 개인 사진 수정도 가능하고 아이들 이 있는 집에서는 다양한 놀이를 맞춤으로 제작도 가능 할 것 같아 구글 AI 스튜디오에서 자유롭게 테스트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구글 Ai스튜디오에서는 나만의 서비스도 다양한ai 엔진을 활용하여 만들어 볼 수 있다.
나는 요새 gpt를 활용해 타로점을 많이 본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타로점을 볼수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 https://aistudio.google.com/ 에 접속
- 왼쪽 사이드 메뉴의 빌드을 누르고
- 프롬프트창에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입력한다
- 빌드 버튼을 눌러 생성한다.
아직 사용 초반이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본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나노 바나나를 활용해서 타로카드 점을 볼수 있는 미니게임을 만들어줘. 여러개의 카드중 3장을 고르면 해당 카드가 뒤집어지면서 점괘를 알려주는 게임이야. 분위기는 신비로운 점성술 느낌으로 해줘” 라고 요청을 하면 ai가 만들기 시작한다.

내 요청을 확인하고 ai스스로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만들어주며 이는 추가 프롬프트를 넣어 수정하거나 오류를 정정 할 수도 있다.


Ai 를 사용하면서 가장 잘 못 생각하기 쉬운부분이 Ai가 램프의 지니처럼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소원을 찰떡처럼 들어 줄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나름의 소원을 들어 주는 건 맞는 것 같긴하나, 정말 찰떡같이 말하면 송편이 나오고 또 한번더 말하면 절편이 나오고 그렇게 찰떡이 나올때 까지 말을 해야 한다 .
이 횟수를 줄이려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한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도출하는 프롬프트를 개발하고 수집하고 수정하면서 찰떡이라는 프롬프트를 넣었을때 찰떡이 나오도록 만드는 것 .
내가 시작한 AI 공부는 바로 그것을 위함임을 매일 수업을 들으면서 느끼고 깨닫는다.
약 4개월 동안 풀타임으로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면서 까지 배우려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마음에 세기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블로그에 남겨야 겠다.
아직은 시작이라 진도가 빠르지는 않은데 걱정되네….
처음으로 만든 ai 결과물들이 4개월후 얼마나 발전해 있을지 기대하면서 오늘도 수고했어!
내일도 달리자
40대 중반에 AI 공부에 도전한 이야기 https://lookfortaste.com/10/ai%eb%a6%ac%eb%8d%94%ec%ba%a0%ed%94%84-%ec%8b%9c%ec%9e%91%ec%97%90-%ec%95%9e%ec%84%9c/